티스토리 뷰

고등학교 친구들과 홍대 이치류에서 맛있는 양고기로 저녁식사를 하고 승원이네 동네 동부이촌동으로 옮겨 이자카야 국화에서 한잔 한 후 카펜터스(CARPENTERS) LP 바에 가서 한잔 더 마셨다.

'Top Of The World', 'Yesterday Once More' 등의 히트곡으로 1970년대 미국 인기 팝 혼성 남매 듀오 카펜터스(CARPENTERS)의 이름과 로고를 그대로 딴 술 한잔 하면서 신청곡을 LP로 들을 수 있는 LP 바로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입구에 비틀즈(THE BEATLES)가 반겨준다.

 

우리는 배가 불러서 대구포, 육포, 견과류, 초콜릿 등의 모듬포에 병맥주를 마셨는데 나는 오렌지향을 살짝 담은 블루문 벨지안 화이트 에일(Blue Moon Belgian White Ale)을 마셨다.

블루문 병맥주는 벨지안 화이트 에일이지만 벨기에 맥주가 아닌 미국 콜로라도 맥주이다.

벨기에 맥주인 호가든(Hoegaarden)을 좋아하는데 블루문도 맛있었다.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 LP로 듣는 추억의 음악과 함께여서 더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자기 동네로 불러서 좋은 곳으로 안내해준 승원이에게 고마웠다. 

카펜터스 가격이 좀 비싼편이기는 하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고 좋은 음악들을 LP 레코드로 들을 수 있어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이촌동에 가면 또 가고 싶다.

 

블루문 병맥주 Blue Moon Belgian White Ale 10,000원

모듬포 Dried Fish & Jerky 25,000원

 

블루문 병맥주 Blue Moon Belgian White Ale 10,000원

오렌지향을 담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만드는 벨지안 화이트 에일 맥주로 맛있었다.

 

모듬포 Dried Fish & Jerky 25,000원

 

기본안주로 나오는 땅콩, 와사비콩, 콩과자들과 크래커. 기본안주 마음에 든다.

 

엄청 많은 LP판들이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골든 레코드(Golden Record)가 걸려있다.

 

마돈나(Madonna), 비틀즈(The Beatles),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등 전설적인 팝아티스트들의 CD들을 액자에 담아 예술작품처럼 벽에 걸어놓고 조명을 비추었다.

 

카펜터스 메뉴판

 

[] 카펜터스 info.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245 로얄맨숀아파트 (이촌동 301-151)
02.798.2773
Open. 19:00 - 03:00 연중무휴

 

카펜터스 CARPENTERS - 서울 동부이촌동 맛집 LP Bar

 

2016 03 29

Photos. SONY DSC-RX100

40 Love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