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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잠실 송파동 석촌호수 근처에 항상 줄서있는 일본식 마제소바집인 멘야하나비(麵屋 はなび)에 드디어 가보았다.

 

대기줄 때문에 미리 한시간 전쯤 갔는데 다행히도 앞에 세팀정도밖에 없었다. 주차도 불가한데 운좋게도 근처에 적당히 차를 댈 수 있었다.

앞 세팀 뒤에 줄 서 있으니 점점 사람들이 몰려와서 줄이 길어졌다.

18시에 오픈하면서 입장하면서 입구 자판기에서 주문권을 구입후 차례로 바에 앉아서 주문권을 주면서 주문이 된다. 추가 토핑이나 음료수 등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다시 자판기를 통해 주문권을 구입하면 된다.

홀에 테이블은 없고 바로 된 자리에서 음식을 바로 서빙을 받게 된다.

우리는 두꺼운 돼지고기를 얹은 도니쿠나고야마제소바를 먹었는데 소문대로 맛있었다.

우동면같은 소바에 다진고기, 다진마늘, 파, 계란, 김가루 등을 같이 비벼서 먹었는데 담백한 것이 맛있었다. 

중간에 뿌려먹는 다시마식초도 감칠맛을 내고 괜찮았다.

면을 다 먹고 "오이메시"라고 하면 소량의 공기밥을 주시는데 남은 소스에 비벼먹으면 이게 또 별미이다. 처음부터 면이 아니고 밥으로 비벼먹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됐다.

양도 충분하고 너무 배불러서 밥을 더 추가해서 먹지는 못했다. 

회전율은 빠른편이여서 기다리더라도 오래 기다리지는 않을 것 같았다.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는 그런 맛은 아니지만 가끔 별미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아 또 찾을 것 같다.

일본 나고야에 가면 본점에서도 먹어보고 싶다. 

 

도니쿠나고야마제소바 12,000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8 (송파동 57)
070.8959.1108
평일. 11:30 - 21:00
주말.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4:00 - 18:00
정기휴일. 매주 월요일, 매월 세째주 화요일
주차불가

 

 

 

입장하면 바로 자판기가 있는데 자판기에서 주문권을 구입하고 자리에 앉아 주문권을 건네면 주문이 된다.

 

도니쿠나고야마제소바 12,000원 우동면같은 소바위에 다진고기, 다진마늘, 파, 김가루 계란에 두꺼운 돼지고기가 얹어져 있어 잘 비벼서 먹으면 되는데 담백한것이 맛있었다.

 

 

비빈 후

 

면을 다 먹은 후 "오이메시"라고 하면 소량의 공기밥을 주는데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 먹는 것이 더 맛있었다.

 

이렇게 밥을 잘 비빈 후 맛있게 먹었다.

 

 

반찬으로 있는 깍두기 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된다.

 

중간에 뿌려먹는 다시마식초, 헤어고무밴드 등이 있다.

 

마제소바 드시는 방법

 

이렇게 바로 된 자리에 앉아서 주방에서 바로 서빙받는다.

이런 스타일이 회전률이 더 빠른 것 같다.

 

대기자들을 위한 자리도 바에 앉아 먹을 수 있는 인원만큼 앉을 수 있다.

 

오픈 주방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지동석 쉐프의 캐릭터

 

SBS 생활의 달인 509회에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의 달인으로 출연하셨나보다.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이 메뉴를 보고 미리 결정할 수 있었다.

 

멘야하나비 캐릭터

 

 

멘야하나비 麵屋 はなび - 서울 송파동 잠실 석촌호수 맛집 일본 마제소바집

 

일본어 공부

멘 めん [麺·麪] 면, 국수, 밀가루
야 や[屋] 그 직업을 가진 집[사람], (경멸하는 뜻으로) 전문가

하나비 はなび [花火·煙火] [명사]꽃불; 연화(煙火);화포(花砲); 또, 그 불꽃·연기·소리.

도니쿠 ど肉 어느 고기
마제루 まぜる [混ぜる·雑ぜる] 넣어 (뒤)섞다, 혼합하다, 말참견하다
소바 そば [蕎麦] 메밀 국수(‘そばきり’의 준말).(→うどん)

2016 04 17

Photos. SONY DSC-R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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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다리 저림이 의자도 없이 두시간 기다려서 먹을건 아닙니다
    손님 배려가 전혀 없는집 이네요
    맛도 약간 느끼 합니다
    2016.09.21 11:58
  • BlogIcon 40 Love hitaek 회전율이 빠른편이긴 한데 2시간이면 정말 오래 기다리셨네요.
    저는 오래 안 기다리려고 일부러 오픈전에 일찍 가서 기다리는 편입니다.

    2016.10.04 2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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