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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꼭 가보고 싶어 도착한 날 점심을 먹기위해 갔었다가 재료가 떨어져 일찍 문을 닫아 못 먹었던 오사카의 참치덮밥 맛집의 한국 첫번 째 직영점 마구로쇼쿠도(まぐろ食堂)에 둘째 날 미리 가서 오픈하자 마자 들어갔다.

 

평일 11시라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그런데 금방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제주시청 먹자골목에 있는데 주차는 안 되는 관계로 제주시청 주차장에 주차하고 갔다. 전날에는 휴일이라 주차장이 무료였었는데 그래도 밥 다 먹고 나와도 주차비가 300원인가밖에 안 됐다. 제주시청에서 큰길로 나와 길 건너 안쪽 골목이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우리는 대표메뉴 참다랑어 뱃살과 등살회 덮밥인 하브동 소자를 먹었는데 참치회가 신선한 것이 아주 맛있게 먹었다.

첫 손님이라고 사장님께서 참치 갈빗살 부위라고 해야 하나 참치 해체시에 가시에 남아있는 살을 숟가락으로 긁어 모은 귀한 부위의 참치살에 파를 얹은 네기도로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파의 향과 더불어 입에서 스르르 녹는 것이 정말 맛있었다. 전날 허탕치고 오픈하자 마자 간 것이 이런 서비스도 받고 오히려 행운이었다.

모든 덮밥은 작은 소자와 중간의 중자 사이즈가 있는데 소자를 먹어도 양이 충분했다. 중자를 시켰어도 맛있어서 다 먹었을 것 같긴 하다.

제주도에 간다면 또 찾아갈 것 같고, 오사카에 있는 본점에도 꼭 가보고 싶다.

다음에 간다면 육회동이나 마구로카츠 등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하브동 ハーブ丼 Haveudong 소(小) 15,000원 중(中) 23,000원

(참다랑어뱃살 + 등살회 덮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성로13길 26 (이도2동 1186-1)
064.726.5242

Open. 11:00 - 15:00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화요일 정기 휴무, 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엔 화요일 영업, 수요일 휴무

 

 

마구로쇼쿠도의 마스코트인 참치 살 바르고 가시만 남은 참치 마음에 든다.

 

하브동 ハーブ丼 Haveudong 소(小) 15,000원 (참다랑어뱃살 + 등살회 덮밥) 정말 맛있었다.

 

 

 

 

첫 손님이라고 사장님께서 특별히 주신 네기도로, 참치 가시에 붙어있는 살들을 숟가락으로 긁어 모아 파를 얹은 것인데 입안에서 녹는 것이 정말 맛있었다. 첫 손님으로 가길 잘  했다는..

 

 

 

 

참치 모양의 메뉴판

 

 

젓가락 커버 종이에 일본 본점이 나와 있어 오사카에 있는 일본 본점에도 꼭 가서 먹어보고 싶다.

 

매주 화요일이 정기 휴무, 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화요일 영업, 수요일 휴무

 

 

 

 

 

마쇼 마구로쇼쿠도 まぐろ食堂 - 제주 제주시 이도동 맛집 참치덮밥

 

일본어 공부

마구로 まぐろ [鮪] [어류] 다랑어, 참치
쇼쿠도 しょくどう [食堂] 식당
하브 ハーブ herb 허브 스파이스, 방향이 강하고 약간 쓴맛이 나는 풀의 잎이나 줄기(향신료)
돈 どん [丼] どんぶり’의 준말, 덮밥
네기도로 ねぎとろ [葱とろ] [요리] 다진 참치[다랑어] 살 위에 파를 얹은 것
이랏샤이마세 いらっしゃいませ 어서오십시오, 어서오세요

 

2016 02 11

Photos. SONY DSC-R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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