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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네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제주에 맛있는 빵집으로 소문난 아라파파(à la papa)에 가서 빵을 샀다.

 

아라파파(à la papa)는 프랑스어로 천천히, 한가로이라는 뜻으로 아라파파에서 맛있는 빵과 차 한 잔으로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라는 의미던데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서 여유를 누리기 쉽지 않아 보였다.

오후 3시반정도에 갔었는데 인기 빵들은 벌써 두번이나 새로 구워 나왔다는데도 벌써 많은 빵들이 다 팔리고 트레이가 많이 비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다행히도 몇개 안 남은 인기있다는 호두파이와 마카다미아파이를 맛 볼 수 있었고 제일 인기 있다는 홍차밀크잼도 맛보고 싶어 모찌모찌식빵이랑 같이 사서 식빵에 발라서 맛을 보았다.호두파이, 마카다미아파이 둘 다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호두파이가 더 나았던 것 같다. 팥이 들어 있어 팥 맛에 호두나 마카다미아가 섞인 맛으로 비슷한 맛인데 호두파이가 약간 더 나았었다. 모찌모찌식빵은 두껍고 쫄깃한 식빵으로 맛이 좋았다. 홍차밀크잼은 처음 맛보는 새로운 맛으로 너무 달지 않고 맛있어서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지만 사이즈도 작은데 비싼편이라 자주 먹기는 힘들 것 같고 제주도 갈 때마다 맛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제주에 맛있다고 소문난 빵집들이 많아 네군데 가려고 했었는데 메종드쁘띠푸르는 갔더니 문을 닫았었고 다른 두곳은 시간이 안 돼서 못 갔었는데 아라파파 가 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제주도 가면 다른 곳들도 가보고 싶고 아라파파도 또 가게 될 것 같다.  

 

호두파이 1,500원
마카다미아파이 2,000원
홍차밀크잼 Earl Grey Milk Jam 10,000원
모찌모찌식빵 3,500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국기로3길 2 (연동 1523)
064.725.8204

 

 

호두파이 1,500원, 마카다미아파이 2,000원. 둘 다 비슷한 맛으로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호두파이가 조금 더 나았다. 

 

왼쪽 2개가 호두파이, 오른쪽이 마카다미아파이. 가운데 호두파이는 팥이 사람 혀처럼 삐져나와 있다.

 

홍차밀크잼 Earl Grey Milk Jam 10,000원. 작고 이쁜 병에 담겨져 있고 맛있지만 가격은 좀 비싼편이다.

 

방부제나 화학첨가물 등을 사용하지 않은 수제잼으로 냉장보관 하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모찌모찌식빵 3,500원. 두툼하고 쫄깃한 식빵이었다.

 

모찌모찌식빵에 홍차밀크잼을 발라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아라파파의 수제 잼들. 홍차밀크잼이 제일 많이 나가는 것 같다.

 

 

 

초콜릿도 있다.

 

대부분의 빵들이 다 나가고 많이 비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에그타르트도 맛있어 보였다.

 

 

 

 

 

 

 

아라파파 à la papa - 제주 제주시 맛집 베이커리 빵집

 

프랑스어 공부

알라빠빠 à la papa 천천히, 한가로이

 

2016 02 10

Photos. SONY DSC-R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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