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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야후! 카트 모임이 있었다. 모임장소는 최근에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에 새로 생긴 미식 전문관 파미에스테이션. 파미에스테이션에 여러 맛집들이 있었지만 5~6명의 모임에는 멕시칸 레스토랑 씨릴로가 맞을 것 같아서 파미에스테이션 첫 방문은 씨릴로로 정했다. 파미에스테이션이 요즘 핫 플레이스여서 줄을 많이 선다는 정보에 예약을 하려 했으나 예약은 안 받는다고 해서 그냥 갔다. 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그 시간에 씨릴로는 조금 한산해서 6명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씨릴로(Cirilo)는 미국에서 데려 온 멕시칸 아메리칸인 주방장의 이름이라고 한다.


메뉴와 앞접시 포크는 서버가 자리로 갖다 줬지만 주문은 카운터로 가서 해야 한다.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주문하는 것이 조금 번거롭고 줄을 서서 해야 할 때도 있어서 시간도 오래 걸린다. 우리는 한번에 주문을 다 한 것이 아니고 중간중간에 추가했기 때문에 더 번거로웠다. 선불로 하려고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문은 그냥 자리에서 받아주면 좋을 것 같다.


칩스 & 과카몰리(Chips & Guacamole), 알파스토 프라이(Al Pastor Fries), 스파이시 슈림프 타코(Spicy Shrimp Taco), 크리스피 피쉬 타코(Crispy Fish Taco), 치킨 퀘사디아(Chicken Quesadilla) 등을 주문해서 맛을 보았다. 전체적으로 맛은 무난했다. 

퀘사디아는 야채나 살사소스, 아보카도 등이 같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슈림프 타코는 핫소스가 뿌려진 것과 안 뿌려진 것을 먹었는데 핫소스가 뿌려진 것은 굉장히 매웠다.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은 핫 소스를 빼 달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리가 먹은 것 중에서는 칩스 & 과카몰리랑 알파스토 프라이가 나은 것 같다.

핫소스가 카운터에 준비되어 있는데 많이 매운편이다.


Chips & Guacamole Whole 10,000원

Al Pastor Fries 13,000원

Spicy Shrimp Taco (2개) 9,000원

Crispy Fish Taco (2개) 8,000원

Chicken Quesadilla 10,000원

Mexico Real Juice Jumex Mango Light 8,000원

Budweiser 생맥주 4,500원


슈림프 타코만 2접시, 나머지는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는데 5명이서 먹기에 양은 적당 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8-1

02.793.3358

https://www.facebook.com/cirilotaco




알파스토 프라이



칩스 & 과카몰리


뭔가 아쉬운 치킨 퀘사디아, 야채나 살사소스, 아보카도 등이 같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슈림프 타코


크리스피 피쉬 타코


쥬멕스 망고 라이트, 멕시코 브랜드 같은데 그냥 망고 쥬스다. 버드와이저 생맥주


스파이시 슈림프 타코 많이 맵다.



 

 

 


 

2015 02 11

Photos. SONY DSC-RX100

40 Love




댓글
  • BlogIcon 혜송(慧松) 아무래도 한국인은 앉아서 한번에 주문하고, 마지막으로 몽땅 계산하는 문화가 익숙하지.. 정감있고.. ^^

    멕시칸 음식은 난 잘 안가게 되더라고..
    2015.02.21 11:27 신고
  • BlogIcon 40 Love hitaek 요즘 이렇게 카운터에서 먼저 계산하는 데가 있기는 한데 이 곳은 좀 이 시스템이 서툴고 안 맞는 것 같더라고.. 맥주나 칵테일 곁들여야 하는데 술 추가할 때도 매번 가서 주문하고 와야 하니까 주문할 때 기다릴 때도 많고 번거롭고 그 부분이 좀 아쉽더라고.. ^^ 2015.02.21 12: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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